구하우스

「박물관 · 미술관 주간」은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전국 박물관 · 미술관이 참여하는 문화축제입니다.「2025 박물관 · 미술관 주간」에서는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 (The Future of Museums In Rapidly Changing Communities)’를 주제로 박물관 · 미술관의 문턱을 낮춰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뮤지엄X만나다는 '최초, 그리고 시작'을 주제로, 전국 박물관・미술관이 소장한 유물과 작품 중 '최초'의 의미를 담고 있는 소장품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조명합니다. 처음 사용된 기술, 최초로 기록된 순간, 그리고 새로운 문화의 흐름을 만들어낸 창작물 등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문화의 뿌리이자 출발점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시작을 발견하고, 그 속에 숨겨진 문화의 깊이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뮤지엄X거닐다는「박물관 · 미술관 주간」동안 지역의 특색 있는 박물관 ·미술관과 문화명소를 전문 해설사와 함께 경험하는 로컬 뮤지엄 나들이 프로그램입니다. 로컬 박물관·미술관과 문화명소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으로 사전예매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2025 박물관 · 미술관 주간, <뮤지엄X만나다>에서 구하우스 소장품 - 데이비드 호크니의《전람회의 그림들 (Pictures at an Exhibition)》이 최종 5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구하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호크니의 가장 특별한 작품으로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호크니의 사진 드로잉 작품이며, 폭 8m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뮤지엄X거닐다> 또한 구하우스 미술관이 함께 합니다! 5월 한 달간 토요일마다 진행되는〈자연 따라, 뮤지엄 따라〉코스에 참여해보세요. 구하우스 미술관의 도슨트와 함께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과 아름다운 정원까지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링크(https://smartstore.naver.com/fillthefeel)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