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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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예주간 특별전   쓰임이 있는 아름다운 공예   2025. 05. 14 ~ 06. 29

ARTWORK

체험전 전시전경, 구하우스 미술관 라운지

《 버려진 나무조각 예술로 피어나다 》


목재소에서 쓰고 남은 조각 목재, 그냥 버려지기에는 너무나 정갈하고 따뜻한 느낌의 작은 나무 조각이었다. 그 조각들을 바라보며 '이 조각들이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손을 거쳐 새롭게 태어날 수도 있겠구나!'라는 흥미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제 나무 조각들은 구하우스 미술관에서 경계를 허문 작가들을 만나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참여 작가는 회화 · 조각 · 설치 · 도자기 · 키네틱 작가, 인테리어 · 그래픽 · 미디어 · 패션디자이너 그리고 스토리텔러, 가드너 등 여러 분야에서 창조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다.


한동안 거칠고 무심했던 나무는 손길을 통해 생기와 감성이 깃들게 되었고 이제 새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