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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xhibition
Current Exhibition
16th 기획전 Moving Focus – 움직이는 시선 2022. 10. 19 ~ 2023. 05. 07
ARTIST
빅토르 바자렐리 Victor Vasarely
1997~, 헝가리/Hungary
의학을 공부하다 진로를 바꿔 부다페스트의 바우하우스인 ‘뮤엘리 아카데미’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시각적 환영을 일으키는 ‘옵아트’를 창시하였으며, 1964년 구겐하임 상과 1965년 상파울루 비엔날레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ARTWORK
Victor Vasarely, Hexa 5, 1988, silkscreen, 75 × 100 cm
바자렐리는 순수 형태의 구성과 기하학적 추상을 추구하는 러시아 구성주의 미술의 영향을 받았다. 1940년대 기하학적 형태와 컬러풀한 독창적 스타일의 작품을 제작하였으며, 시각적 환각을 통한 움직임의 형태를 표현하였다. 정교한 수학적 계산과 엄격한 기하학적 추상은 입체적 수축과 팽창의 운동감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거나, 실제로는 멈춰 있는 도형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 효과를 일으킨다. 또한, 깊이감 있는 환영을 만들기 위해 패턴을 층층이 구성해 다차원의 작품들을 그렸다.
작품 <Hexa 5>는 정육각형 도형 다섯 개와 그 안의 사각형 패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명암과 같은 광학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이로 인해 평면적 도형은 미묘한 차이가 주는 변화와 착란을 통해 안쪽으로 들어간 입체처럼 보이게 된다.